빌리지 담임목사

최규진 목사

최규진 목사는 1949년 이후 70년이 넘는 빌리지 역사 이래 7번째 빌리지 교회의 담임 목사입니다.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난 최규진 목사는 십대 때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뉴질랜드로 이민을 하였으며, 고등학교 3학년 때 본격적으로 목회 사역에 대한 소명을 분별하였습니다.

University of Canterbury (NZ)에서 철학과 일어를 전공한 후, Regent College (캐나다), London School of Theology (영국), Western Seminary (미국), Boston College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학문적 연구와 관심에는 선교적 해석학 및 선교적 교회론, 다문화주의, 디아스포라 이민 신학, 영성 지도, 갈등 전환, 성서적 화해 및 회복적 정의 분야 등이 있습니다. 빌리지의 일원이 되기 이전에는 캐나다와 영국에서 캠퍼스 사역과 한인 이민 교회 사역에 참여했었습니다.

최규진 목사는 Western Seminary에서의 선교학 박사 연구를 위해 오레곤에 오게 된 2011 년에 처음 빌리지 교회 공동체의 성도가 되었습니다. Gary와 Robin Ewer가 이끄는 Discover Village  새가족 교육에 참석하고, 빌리지의 오랜 담임 목회자였던 Don Jensen 목사와 다른 교회 성도들이 인도하는 성경 공부에 참여했으며, 한인 휄로우쉽 소그룹에 충실하게 참여했고, 빌리지의 인도 단기 선교와 레바논 단기 선교에도 참여했습니다. 2013년, 한인 휄로우쉽의 목회자 역할이 공석이 되었을 때, 당시 빌리지의 성도로 참여해오던 최규진 목사는 임시기간 동안 설교 목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공동체의 요청에 따라 이듬해인 2014년, 최규진 목사는 한인부의 공식 담당 목회자로 청빙을 받아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난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함께 진실한 관계의 공동체로 살아가며, 회복과 은혜 아래, 주변과 세상을 위한 존재가 되어져가는 선교적 공동체로 빚어지기를 함께 꿈꾸며 빌리지의 한인부 사역에 함께 참여해왔습니다. 이 기간은 다문화 교회로서 한인들에게 허락하신 기독교 문화적 유산과 영성이 유지되어지고, 한층 더욱 표현되어지며, 타문화권과 교류되어지는 일에 세워지는 기간이 되었습니다. 2019년 초부터는 한인 사역과 더불어 아시안 2세 사역과 중국인 사역을 포함한 다민족 사역을 리드하는 다민족 사역 담당 목사로 섬기게 되었고, 목회자팀 시니어 리더십에서 섬기며 다문화교회로서의 새로운 챞터를 꿈꾸는 일에 동참하였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 중반, 빌리지의 담임 목회자가 공석이 되었을 때, 임시 담임 목사로 섬기게 되었고, 이듬해인 2021년 1월, 공동체 리더십의 초청과 공동 의회 투표를 통한 지지와 분별을 통해, 빌리지의 제7대 공식 담임 목사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규진 목사는 대학 시절 뉴질랜드에서 만난 노정아 (Jane) 자매와 가족을 이루고, 두 딸 하늘 (Lois)과 단비 (Dana)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